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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에 감탄사를 연발시키는 최신식 건물도 좋지만.
가끔은. 옛것들을 보며. 경험해 보지 못한. 지난 과거로의 여행을 하고파 지거나.
수풀이 우거진 곳 산책과 더불어.  잘 마시진 못하지만  달달한 동동주가 마시고파질때 가게되는 곳[한국민속촌]

여름방학이어서인지.
다양한 민속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고. 거기다 많은 볼거리 또한 제공해서. 더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휴가나. 아이들 방학이 되면. 산. 바다. 계곡, 유원지에 가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겐..또 다른 경험과 각가지 민속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이 곳보다 좋은 곳은 없을듯 싶기도 합니다..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 후덥지근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작년 요맘때쯤...
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1년만에 포스팅 ㅡ,.ㅡ)


민속촌정문.


정문으로 들어서 바로 보이는 공간. 이곳을 중심으로 왼편으론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와                                                      전통찻집                                                그리고. 오른편에 있던 장독들.


위의 공간을 지나다보면. 본격적인 민속촌 관람을 할 수 있는 입구..

마을의 성역
성역에는 안녕과 질서, 풍요를 관장하는 신앙의 대상물인 선돌. 돌탑. 솟대. 장승. 서낭당. 당 나무들이 있다.
이는 마을의 경계와 수호. 풍농. 제액초복을 관장하는 마을신을 위한 제당으로.
마을 사람들은 정초. 혹은 봄. 가을에 마을의 안녕과 질서. 풍요를 위해 이 곳에서 공동으로 제사를 지낸다.
이 밖에 개인적으로 제액초복을 위해 굿을 하기도 한다.

서낭당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던 곳으로 비장에 따라 성황당. 할미당. 천황당. 국사당 들으로 불린다.
보통 당집. 신수. 돌무더기. 선돌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서낭신을 주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신체로서 위패와 신도를 갖추고 있는 형태.
서낭 신앙은 마을에 들어오는 액. 질병. 재해 등을 막아 주는 마을수화와 기풍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정초에 제물을 차려 놓고 제사를 올린다.


장승들.

효자문

(정여)라고도 하며. 효행이 뛰어난 사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사람의 통행이 많은 위치에 세웠다.
이 문은 효자 이덕규(1850~1900)의 효행을 기념한 정문으로 1904년에 세워졌던 것이다.


아주 가끔은...소가 방아를 끄는 모습도 볼 수가 있는데...이 날은 못봤습니다 ㅡ,.ㅡ


지방마다 기후에 맞게 다양한 특색을 보였던 지붕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남부지방 민가

안채와 바깥채가 일(-)자형으로 나란히 배치된 호남지방 특유의 형식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규모는 호남지방의 중농가에 속하며 안채는 방과 마루 공간이 많아 개방적. 바깥채에는 광이 많으며 머슴방이 달려있다.

안방. 식사중이네요~ ㅎㅎ

마루

변소

한국의 토종개 풍산개.

함경남도 풍산지방에서 길러지던 토종개로서 사람에게 온순하고. 고산지대에서 길러져 추위와 질병에 강하며 후각과 청각. 수색능력이 매우 발달.
특히. 동물 앞에서 상당히 민첩하고 용맹스러워 천부적인 사냥 본능을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 중농가

전형적인 남부지방의 농가양식이지만 유래 있는 시골 선비집.
안채와 사랑채가 모두 일자형이며 평행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에는 4칸 규모의 큰 대청과 두 개의 큰 방을 갖추고 있어.
남부지방 가옥의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다. 안채에는 찬 칸을 별도로 두었으며. 조상의 신위를 모신 감실이 설치되어 있다.




북부지방 민가(사진출처:한국민속촌홈페이지)

북부지방의 가옥을 복원한 것으로 일곱채의 집이 특이한 형태로 배치.
안채와 문간채. 사랑채. 광채의 4동을 기본으로 튼 ㅁ자형(ㄷ자형)으로 배치하였다.
북부지방의 기호와 환경이 잘 반영되어 난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으로
지붕 높이가 낮고. 기둥과 기둥 사이가 비교적 좁아 방이 작은 편이다.









베틀                                                                                                                                                                                         부엌내부


잿간                                                                                                                                                                    요즘 말하면. 냉장고


다듬이질 할려하는 꼬마의 표정이 너무 진지합니다 ㅎㅎ


누에고치를 삶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명주베가 나오기 까지의 과정


관아

지방행정을 담당하던 관원들이 모여 공무를 보던 조선시대의 관공서.
경기도 용인지방의 옛 행정구역이었던 용구현의 관아를 복원한 것.
조선시대에는 지방 행정 단위인 주.군.현에 각기 관찰사. 부사. 군수. 현감 등의 지ㅣ방수령과 함께 6조의 지방부서인 이방.예방.호방.병방.형방.공방의
6방 과속이 있었는데 그에 따른 공청이 있었다.

                                                                                                                                                                       심문도구(?) 들.

- 아빠~...맞을 준비해~... 맞을 자세를 제대로 잡아주시는 엄마.. 내려치는 딸과 맞는 아빠~ ㅎㅎㅎㅎ

운좋게. 시간대에 맞춰 보게된 말공연(?)

관아앞 정면에 있는 공연장.... 계절별로 다양한 공연이 이 곳에서 펼쳐진답니다.

줌마띠 찬조출연~!

언제 말 타보겠습니까..? 당근 타봐야죠~..무대를 한바퀴 도는데 드는 비용 3.000원.
말이 움직일때마다 살들아~살들아~ 내 살들이 어찌나 흔들리던지~ ㅋㅋ승마하면 운동이 된다고 하던데... 살~! 제대로 빠질거 같더라고요..

말이 달릴때마다... " 아저씨~ 무서워요..천천히 가요~ " 라는 말에...
달리다. 걷다를 반복하시며...장난치시던 아저씨~ ㅡ,.ㅡ

(오른쪽사진)
오락가락 하던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 처마밑으로 비를 패해 있는 순간~! 줌마띠는 찰칵~!


대나무물총 만들기 체험장.(대나무물총을 만들어 신나는 물총싸움을 해보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제주도 조랑말

머리는 큰편이고. 다리는 가늘고 짧으며 꼬리에 털이 많은것이 특징.
부여. 고구려 때부터 사육되어온 말로서 과하마 또는 토마라고도 하였다.
제주말이 몸집이 작아 과수나무 밑을 갈 수 있는 말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성질이 온순하여 사람을 잘 따르며 명령에도 잘 순종한다. ( 말에 물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마시고 눈으로만 봐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전통혼례.(매일 2회 공연. 우천시 공연이 취소됩니다.)

1회 : 12:00~
2회 : 16:30~부터.    

장터로 가는 길... 원두막

비를 피해...한가족이 원두막 안, 옹기종기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

무궁화                                                                                                                                                                 봉숭아

독위에 전시되어있던..




한지 만드는 모습

만들어져 판매되는 한지와                                                                                                     한지로 만들어진 귀여운 한지인형.




장터안. 많은 공예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00% 우리농산물로 만들어진 참기름. 들기름                                                                                                  예쁜 공예품


각종 먹거리가 즐비한 장터.

ㄷ모양의 장터는. 장터내 매표소에서 음식티켓을 구입...
번호로 정해진 곳에. 티켓을 건네진 후... 음식을 받아 올수 있습니다.... 셀프써비스.

소나기가 어찌나 많이도 퍼붓는지

바람과 함께 빗소리가 어찌나 시원하던지.




시원한 빗소리 들으며. 처마밑에서 먹었던.

파전. 순대. 동동주





















물레방아.


돌아오는 길. 갑작스런 소나기로 흙탕물이 넘실넘실~


관광온 외국인들


울릉도집

이 가옥은 울릉도 가옥을 원형 그대로 옮겨온 것으로 부엌. 방. 곳간. 변소. 장독대가 모두 외벽으로 둘러 싸이고. 사면봉당으로 공간이 연결된일(-)자형 집
겨울이 길고. 비바람과, 눈. 습기가 많은 이 지역 기후조건에 알맞게 내외 이중벽을 치고. 외벽과 내벽 사이에 봉당이 배치된 특수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또. 이러한 구조는 부엌에서 나오노 연기가 봉당과 판자로 된 천장을 싸 감아서. 방의 보온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기둥이 짧고 지붕이 낮은 점도 기후 조건 때문이며. 집안에 외양간과 변소. 뒤주 따위를 둔 것도 이 때문이다.


통방아

물방아라고도 하며. 물레방아처럼 수력을 이용하여 방아를 움직여 곡식을 찧는 장치.
긴 통나무로 된 방앗대의 머리에는 직각으로 공이를 꽂고 뒷몸에는 구유와 같은 큰 물통을 파서 흠통으로 흘러내리는 물을 담게 되어있다.
이 물통에 물이 가득 채워지면 그 무게 때문에 물통이 기울면서 물이 쏟아져 방아를 찧게 되어 있다.
대게 하루종일 방아 스스로 동작하여 사람 없이 곡식을 찧어낸다.

순간 놀랬습니다 ^^;;

이 비오는 날... 한복 곱게 입고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고 ㅡ,.ㅡ


대장간.

조선시대 주거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동탄 신도시 개발지구에서 발굴된 조선시대 초가딥의 집터원형을 이전하여 그대로 복원한 조선시대 주거지 모형.

판매되는. 나전칠기와 탈


강을 사이로. 오른쪽이 한국민속촌. 왼쪽이 놀이공원(내에는 숙박시설인 유스호스텔도 있답니다..)

한국민속촌 (031) 288-000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107번지
요금 :      성인 12.000 청소년 9.000 아동 8.000원
               민속촌+민속관패키지= 성인 18.000   청소년 15.000   아동 14.000
이용시간: 연중무휴. 5월~ 9월 ( 09:00~ 18:00)... 민속촌 관람시간은 계절마다 신축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전시관과 전통민속체럼. 공연등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http://www.koreanfolk.co.kr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전통민속체험과 지난 옛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절기는 속일 수 없다고 하는데. 오늘은 입추. 무더위가 한풀 꺽이기 바라며...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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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산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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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줌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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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늘엔별 2010/08/07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하고 그네타는 사진은 잠깐 마실갔나 보네요.
    민속촌은 어릴 때 엄마 손잡고 가보고 한 번도 못 가봤네요. ^^;

  2. BlogIcon 꽁보리밥 2010/08/07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못가봤던 민속촌의 모습이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 같군요.
    우연히 님 블로그에 들렀다 횡재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조 위에 외국인관광객 사진 깨어졌어요..^^

    • BlogIcon 줌마띠~! 2010/08/10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깨어진 외국인들..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ㅡ,.ㅡ

      아이들..데리고 가기 참 좋은거 같아요...방문 감사합니다..^^

  3. BlogIcon pennpenn 2010/08/07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속촌 다녀온지 오래되었군요~
    사진 찍느라 고생하셨어요~

    • BlogIcon 줌마띠~! 2010/08/10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에 다녀온건데...잘 찍지도 못하는 사진..양만 많아서 엄두도 못내다가...일년만에 겨우 올렸어요~ ㅎㅎ

  4.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8/08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들어보던 민속촌인데 엄청나게 볼거리가 다양하군요~ 사람들에 치이는 피서지보다 훨씬 한적하고
    좋아 보여서 아주 탁월한 선택이셨던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갈께요~ 즐거운 썬데이 되세요 ^^

  5. BlogIcon 티런 2010/08/08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아주 어릴적에 민속촌 가보곤....
    줌마띠님 땜시 조만간 저쪽으로 한번 나들이를 계획해봐야겠네요~ㅎㅎ

  6. BlogIcon dentalife 2010/08/08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정말 꼼꼼히 잘 찍어오셨네요.
    제가 다녀온 것 같습니다. ㅎㅎ
    잘 구경했어요

  7. BlogIcon 여 울 2010/08/09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용인살때 가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누에도 삶아서 실도 뽑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민속의 문화와 체험을 모두 즐길수 있는곳이라 정말 가족단위로 오기에 좋은듯 합니다.

  8. BlogIcon 아이미슈 2010/08/09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학교 5학년때 민속촌을 처음가봤어요..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라고 기억하는데..
    노루고기도 처음먹고..민속촌에 살던 어떤 총각을
    더벅머리 총각이라고 농담하던 아주머니들도 생각이나네요..

  9. BlogIcon 라오니스 2010/08/10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찾았었지요...
    그러고보니 위에 아이미슈님하고 비슷하군요.. ㅋㅋ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그 이후로는 가보기 쉽지 않더군요..
    이번에는 줌마띠님 글로 대신하고.. 선선해지면 다시 찾고 싶습니다.. ^^

  10. 2010/10/08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