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중. 마지막으로 들린 곳으로.
형형색색의 단풍, 붉디붉은 동백꽃과 꽃무릇의 경치를 맛껏 즐길 수 있는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사찰입니다..
-- 고창여행 이동경로와 지난 포스트 --

1. 고창청보리밭 -> 2. 문수사 -> 3. 고창고인돌유적 -> 4. 선운사
( 서울에서 내려가신 분들은...이방향으로 둘러보시면 되돌아가시는 길 편할거 같습니다..^^)
1. 고창청보리밭 -> 2. 문수사 -> 3. 고창고인돌유적 -> 4. 선운사
( 서울에서 내려가신 분들은...이방향으로 둘러보시면 되돌아가시는 길 편할거 같습니다..^^)
1. 2010/05/04 - [여행/국내] -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고창 청보리밭 축제]
2. 2010/05/13 - [여행/국내] - 수량 200여 년이 된 천연기념물 단풍나무 숲으로 병풍을 친, 천년 기도 도량 [문수사]
3. 2010/05/06 - [여행/국내]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동묘지 고창고인돌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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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도립공원은..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의 내금강이라 부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와. 기암괴석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창건된 선운사가 자리잡고 있고. 대웅전(보물 290호). 금동보살좌상(보물 279호) 등 19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간편한 복장으로 오신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더군요... 공원내 선운사 가는 길목.
선운사 가는 길목. 왼편에 있었던 도솔천.
도솔천 하상에 있는 바위. 자갈 등이 검게 보이는 이유는..?
상수리나무. 참나무과의 낙엽 등에 함유된 "탄닌" 성분으로 인해 미관상 오염된 것처럼 보이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은 수질 오염된 것이 아니라 합니다.
" 탄닌성분 "
떡갈나무를 비롯한 도토리나무. 상수리나무. 참나무과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떫은 맛을 내며. 염색 원료로 이용하였으며. 한방에서는 열매를 상실이라는
약재로 사용되는 등 유선염 예방에 활용하였다. 합니다.
도솔산 선운사의 역사
백제 27대 위덕왕 24년 (537)에 검단선사가 선운사를 창건한 뒤. 고려 공민왕 3년(1354)에 효정스님이 법당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1474(성종 5)년에 행호극유스님이 성종의 숙부 덕원군의 도움으로 이후 10여년에 걸친 중창불사를 진행하여 선운사는 옛 모습을 되찾게 된다.
그러나 1597년의 정유재란 때 어실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소실. 1613(광해군 5년) 일관스님과 원준스님이 주축이 되어 불사가 진행된 이후로 중수와 중건이 계속되어
1713년에 이르러서는 외형적인 불사는 완성을 보게 되었다.
조선후기 화염학의 종주 설파상언스님과 선문의 중흥조 백파긍선. 구한말의 청정율사 환응탄영. 근대 불교의 선구자 영호정호스님 등이 선운사에서 수행하시면서.
당대의 불교를 이끌어 온 명문사찰.
선운사 경내 및 산내암자인 참당암. 도솔암에는 보물 5점 .중요 문화재 11점이 보존되어 있으며.
경내의 동백나무숲. 장사송. 송악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의 첫관문... 사천왕문
사천왕은 불법을 보호하는 외호신.
동 : 지국천왕 남 : 증장천왕 서 : 광목천왕 북 : 다문천왕
으로 각각 자신의 무리인 호법신장을 거느리고 있다. 사천왕은 인간의 선악을 관찰하고 있는데. 매달 8일에는 사천왕의 사자들이.
매월 14일에는 태자가 그리고 매월 15일에는 천왕자신이 도리천에 있는 재석천에게 보고하여 상벌을 내린다고 한다.
악한 이를 벌하고 착한 이들에게 복을 주시니 하늘에서 중생들을 두루 비춰보고 보살피시는 호법신이니. 이 문을 지나서 도량에서는 모름지기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해야 할 것이다.. 라고 쓰여있네요 ㅡ,.ㅡ
선운사 관내.
관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동백나무 숲.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 184호)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주로 자란다.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 추백. 동백으로 불리며. 선운사 동백은 춘백으로 알려져 있다.
언제부터 심어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산불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 위한 사찰 보호림으로 조성하였다고 하며. 약 2,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푸르다 못해... 검푸른색을 띄었던 동백나무 숲.
대웅전의 옆모습
대웅전과 연등.
가까이서 바라본 대웅전.
이 곳에선.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저희 일행은 구저 구경만)
약수를 드시는 모습들.
수도없이 많았던 연등.
되돌아 오는 길... 하나의 나무에 다람쥐가족들이 살고 있는가 봅니다... 여러마리가 함께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어찌나 귀엽던지~ㅎㅎ
나무에 버티고 있는 작은 발모양이 어찌나 귀엽던지..^^
저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다.. " 어떻게 암벽에서 나무가 저리 자랐지..? 희안하네~ " 하며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천연기념물 이더군요..
고창 삼인리의 송악(천연기념물 제 367호)
줄기의 둘레 80cm. 높이 15m나 되는 거목.
내륙에 자생하는 송악 중에서 가장 큰 나무로 짧은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둥글게 모여서 달린다.
약용으로 쓰이는 송악은 본래 따뜻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늘푸른 덩쿨식물. 남부의 섬. 해안지역의 숲 속에서 주로 자라며. 동해는 울릉도까지.
서해는 인천 앞 바다의 섬들까지 펴져 있다. 내륙에서는 이곳이 송악이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남부지방에서는 송악을 소가 잘 먹는 식물이라고 해서. 소밥이라고 부른다. 이 나무 밑에 있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고 전해져 내려온답니다..
선운사
연락처: (064) 561-1422. 1418
주소: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입장료: 어른 2.500/ 청소년, 군인 1.500/ 어린이 1.000
홈페이지: www.seonunsa.org
연락처: (064) 561-1422. 1418
주소: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입장료: 어른 2.500/ 청소년, 군인 1.500/ 어린이 1.000
홈페이지: www.seonunsa.org
여행의 참맛은 보는 즐거움도 크지만..역시~ 먹는 즐거움 또한 크죠~..
전 날 싸가지고 내려온 도시락은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냠냠... 보리밭에서 꽁보리밥으로 맛난 점심. 서울로 돌아가기 전. 고창의 특산물로 유명한 풍천장어를 먹기로 했죠.
안내센타에서 인터넷검색 후.. 그래도 지역주민이 잘 알겠지..? 라는 생각에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봅니다..
- 아이고~.. 서로 입맛도 틀리고. 이런건 알려준거 알면... 난리납니다~ ㅡ,.ㅡ
- 하기사.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희는 초행길이라... 몰라서 그래요~
- 음... 대대로 이어온 집으로 알려드릴까요..?
- 눼~~~~
선운산도립공원 입구주변에는 대로변을 사이에 두고.. 몇 십개의 풍천장어 전문점이 즐비해 있고. 어딜가도 그렇듯이 거의 원조라는 간판이더군요
인터넷검색 중 가장 많이 나온 곳과. 알려주신 곳 몇군데 중. 일치하는 곳으로 결정하고 간 곳. 신덕식당.
여러개의 방으로 나눠져있던 실내. 저희가 먹은 자리 ㅡ,.ㅡ
1인분 18.000원 향토음식업소로 지정되었다는 간판.
맛깔스런 밑반찬과 된장찌게.
장어정식 1인분. (양 무척 많더군요) 깻잎에 싸서..냠~냠~
식사 후. 한곳을 더 둘러볼까..? 라는 생각도 잠시.. 돌아가는 길 막힐거 같아...서울로 고고씽~..
에피소드~!
장어머리를 드실 수 있나요..? 전 처음이라.
- 장어가 두마리인가..? 꼬리가 두개네...
라고 덥석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뼈가 자꾸 씹힙니다..씹어가며 연신 뼈를 빼냅니다.. ( 이곳은 꼬리부분에 뼈는 제거를 안하나..? 라는 생각에 젖었을때)
- 머리 먹었네...^^
우웩~ 바로 뱉어냅니다...
돌아오는 내내... " 양철북" 이라는 영화속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혼났습니다..
( 음...아마도 바다에서 떠밀려온 말머리(?)에서 꿈틀꿈틀 거리며 뼈 사이사이로 기어나오던 장어들 모습이 ㅡ,.ㅡ)
장어머리를 드실 수 있나요..? 전 처음이라.
- 장어가 두마리인가..? 꼬리가 두개네...
라고 덥석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뼈가 자꾸 씹힙니다..씹어가며 연신 뼈를 빼냅니다.. ( 이곳은 꼬리부분에 뼈는 제거를 안하나..? 라는 생각에 젖었을때)
- 머리 먹었네...^^
우웩~ 바로 뱉어냅니다...
돌아오는 내내... " 양철북" 이라는 영화속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혼났습니다..
( 음...아마도 바다에서 떠밀려온 말머리(?)에서 꿈틀꿈틀 거리며 뼈 사이사이로 기어나오던 장어들 모습이 ㅡ,.ㅡ)
신덕식당 (향토전통음식. 풍천장어전문점)
연락처: (063) 562-1533 011-671-1533
주소: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9-8
연락처: (063) 562-1533 011-671-1533
주소: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9-8
고창은.
어느 곳을 가든... 붉은 황토밭이더군요...그 비옥함과 너무도 곱고예쁜 선명한 황토빛에 매료되어 탄성을 질렀던거 같습니다..^^ 담배잎..
도대체 몰까요...?
나무들로 병풍을 이룬 뒷쪽과. 앞쪽은 붉은 황토밭... 가운데만 잔디가 깔려있고... 무슨 섬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그 경치가 너무 좋아 잠시 주차 후 . 찰칵~
넓고 탁~트인 길을 따라... 함부로 범접할 수 없을것만 같은 웅장함을 지닌 강원도도 좋지만..
좁은 길들 사이사이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경치가 일품인 전라도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면.... 가족. 지인. 또는 연인과의 고창여행 어떠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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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고창 쪽이면 음식 맞도 아주 좋았겠네요.
장어 머리도 먹는지 몰랐는데 ... 올여름 더위는 안드시겠네요. 하하하하....
가을에 한국 다니러 가기로 했는데 요기 조기 다가고 싶어 큰일 났네요.
선운사도 안가봤고 문수사도 안가 봤고...
어디가 경기도에서 가까운가 우선 보고...^^*
그러게요...전 뼈가 자꾸 나오는데도..머리인줄 모르고 먹었어요~ ㅡ,.ㅡ.
경기도에서 멀어요~.. 다 전북에 있는 곳이거든요~
역시 장어하면 풍천장어죠.
오랫만에 선운사 보니 좋네요. ^^
전.. 음..이 곳 장어가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쏘스가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ㅡ,.ㅡ
오랜만이시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그러게요...요즘 통 게을러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고창은 한번도 못가본거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도 좋은곳이 많은데...못가본곳이 더 많네요...
좋아보이는 선운사... 가보고 싶어요~~
저도 초행길이었는데..참 볼 곳이 많더라고요~.
기회가 되면..가을에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아, 훌륭한 곳이네요.. 확 땡기네...
고창..참 볼 곳이 많은 곳이더라고요..
기회가 되시면..꼭 가보세요~
와~~ 저도 고창은 한번도 간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ㅠㅠ
나중에 한번 꼭 가봐야 겠네요!!
은근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치...볼 곳이 아주 많더라고요~
계곡보고~ 옛 고궁도 들러보고 마무리로 장어까지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
계곡..아니에요~ ㅎㅎㅎ... 신선놀음하다... 살만 쪘어요~ ㅎㅎ
가까우면 정말 빠른 시일내로 가보고싶은데~
선운사는 나중에 마음 먹고 떠나야 할 듯 하네용!
장어..ㅋㅋ 먹고싶어용! 꼬리인줄 알고 드셨는데~머리였다니.ㅋㅋ
아침 일찍 출발해서..빡세게(?) 다니면..하루에 다닐수 있답니다...
그러게요..아직도 생각만해도 끔직은해요..머리를 씹은것이~ ㅡ,.ㅡ
선운사...고창 청보리밭...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너무 먼 곳이라..
이곳에서는 당일로 다녀오긴 좀 힘드네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누군가가 운전해주지 않으면...당일치기로는 좀 피곤할거에요~ ㅎㅎ
간판만 풍천장어가 아니라 진짜진짜 풍천장어네요
으아~~~ 보기만 해도 보신이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구경도 하고, 맛난것도 드시고 줌마님이 젤 부러워요
풍천장어 처음 먹어봤어요~.. 별반 다른 곳하고 맛은 다른지 모르겠더라고요~ㅡ,.ㅡ
기회가 되시면...한번쯤 다녀오세요~..
풍천장어의 힘을 느껴보고싶습니다.^^
선운사와 청보리밭이 참 인상깊네요..
꼭한번 가보고싶은 여행지네요..
풍천장어라해서 특히 더 맛잇다는건 모르겠는데..올해는 장어를 많이 먹었는데도... 힘이 하나도 없네요~ ㅡ,.ㅡ
기회가 되시면...한번쯤 가보신다면 좋은 여행이 될듯 싶어요..^^
블 로그 운영자 를 나 누 는 바로 나 관심사
감사합니다 나 누 구나
풍천장어의 힘을 느껴보고싶습니다.^^
선운사와 청보리밭이 참 인상깊네요..
꼭한번 가보고싶은 여행지네요..